전체메뉴 닫기

언론보도

[20250210_파이낸셜뉴스]회사 눈치 보이지, 소득 크게 줄지…'라테파파' 꿈도 못 꾸는 아빠들

민주노동연구원2025-02-14 11:02 6658

https://www.fnnews.com/news/202502071541282699



올해부터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대책 추가 실시

실효성은 '갸우뚱'

여전히 가계 소득 감소 불가피하고 인사상 불이익도 우려되기 때문

"경제적 부담 줄이고 부당한 차별 해소해야"



 "인사 고과를 처음부터 다시 쌓을 생각이 없는 한 육아휴직은 안 쓸 것 같네요."
직원 수 100여명인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3년 차 직장인 박모씨(32)는 이렇게 말했다. 박씨의 아내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올해부터 육아휴직 급여가 상향되지만, 박씨는 육아휴직할 계획이 없다. 박씨는 "육아휴직 급여로 250만원을 받아도 임금의 80%에 못 미치고, 회사에 남성 육아휴직자가 아예 없어 휴직 기간에 너무 불안할 것 같다"며 "차라리 부모님 도움을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