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7_경향신문]우리 곁에, 수화기 너머에…여전히 울고 있는 ‘다음 소희’들
민주노동연구원2024-11-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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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3071451001
‘나는 콜센터 직원이니까, 상담사니까….’
대전의 하나은행 콜센터 직원 현진아씨는 일이 힘들 때마다 이 말을 되뇄다.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시간은 오전에 1번, 오후에 1번뿐일 정도로 처우가 부당했지만 참았다. 치솟은 대출이자에 화가 난 고객의 신경질을 한바탕 겪은 뒤, 마음 돌릴 틈도 없이 바로 다음 전화에서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참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