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페이퍼 2026-11]담장을 넘는 노동, 지역을 바꾸는 연대 Ⅲ: 이탈리아노총 금속노조 볼로냐 지역지부 사례를 중심으로
민주노동연구원2026-10-20 09:43
14

이 보고서는 선행연구와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이탈리아노총(CGIL) 산하 금속노조(FIOM) 볼로냐 지역지부와 람보르기니 단일 교섭대표 위원회(RSU)의 단체교섭 사례를 분석한다. FIOM 볼로냐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세 가지 방향에서 교섭의 지평을 확장하였다. 첫째, 2015년 노사정 삼자 기업 유치 협약을 계기로 하청·공급망 투명성 확보, 비정규직 정규화, 재하도급 폐지 등을 단체협약에 명문화함으로써 원청 교섭력을 공급망 전체로 확산시켰다. 둘째, 2023년 12월에는 '임금 삭감 없는 주4일제'를 도입하여 직종별·근무조별 맞춤형 노동시간 단축을 실현하고, 그 성과를 물류 하청업체로 수평 확장하였다. 셋째,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교섭 의제로 명시하고, 볼로냐 지역 금속 부문 내 남녀 평균임금 격차를 분석하여 보충 교섭을 통한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 더 많은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전글![]() |
[워킹페이퍼 2026-10]담장을 넘는 노동, 지역을 바꾸는 연대 Ⅱ: 연금생활자노조 볼로냐 지역지부 사례를 중심으로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