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_프레시안]홈플러스 망가뜨린 사모펀드…'자본 약탈 규제하고, 파산 책임 부과해야'
민주노동연구원2026-07-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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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연구원 "차입인수 기업 10년 파산율, 일반 기업 10배…제도 개혁 필요"
홈플러스 파산 위기로 사모펀드 규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계에서 사모펀드의 기업 인수 뒤 '자본 약탈' 행위에 규제를 가하고, 피인수기업 파산 시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 민주노동연구원은 15일 'MBK 홈플러스 파산 사태 이후 사모펀드 규제 방향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이라는 제목의 이슈페이퍼를 발행했다.
작성자인 이한진 연구위원은 먼저 홈플러스 사태에서 드러나듯 "사모펀드는 '차입인수(LBO)’ 방식으로 기업을 인수한 후, 기업 경영 과정에서 ‘자산 매각·고강도 인력감축·추가 대출을 통한 특별 배당’ 등 다양한 방식의 자산 빼돌리기 기법을 활용해 기업을 약탈"한다고 짚었다.



